그리스도의 죽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정하신 그리스도의 죽음의 날짜가 되기 전까지는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이 그리스도에게 손을 대지 못하게 막으셨습니다. 그들은 미칠 듯이 그리스도를 잡아서 죽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에게 미친 듯이 달려들어서 시험하고 위협도 하고 실제 잡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제어하셨습니다. 반대로 사람들은 명절에는 잡아서 죽이지 말자고 하는데 하나님은 유월절에 주님이 희생제사로 드려지기를 원하시고 정하셨습니다. 결국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는 원수들의 시기, 질투 때문에 죽음을 당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희생의 죽음으로 인도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고백입니다. 그 어떤 것도 우연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생명과 구원을 가져다 줍니다.
마26:12절입니다.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니라” 이 말씀에서 마리아가 주님에게 향유를 부은 것은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행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이 비밀스럽게 마리아가 주님에게 향유를 붓도록 인도하신 것입니다. 주님도 이 사실을 아셨을 것입니다. 따라서 주님이 이 여자를 용납하신 것은 향유의 향 때문이 아닙니다. 성령이 마리아를 인도해서 보여주시고자 한 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이었습니다. 즉 그리스도의 장례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상징적인 행동을 통해서 그리스도는 무엇을 보여주시고자 하신 것입니까? 그리스도의 죽음의 효과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호의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온 세상에 생명과 구원을 가져다주는 향기가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무덤에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후에 제자들을 통해서 그의 죽음의 향기가 온 세상에 전파되도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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