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흩어져도 쓰러지지 않는 성도들

gracepresbyterian 2026. 5. 13. 23:12

마태복음 2631절의 나머지 구절로 가겠습니다.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이 말씀은 스가랴13:7의 인용입니다. 그리스도는 이 예언을 특별하게 자신에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목자들의 우두머리입니다. 그리스도에게만 교회의 구원이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는 것은 하나님이 교회의 유일한 목자를 치는 것(때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당하는 것은 사도들에게 마치 모든 소망이 끊어지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리스도 아래에서 양 무리가 다시 한번 모아져야 할 때 갑자기 그리스도가 죽음을 당한다는 것은 사도들에게 큰 시험이었습니다. 목자 아래 모여야 하는 양떼 들인데, 목자가 칼로 죽음을 당하면 양떼들은 모이지 못하고 흩어지는 것 입니다. 양떼들은 참된 목자가 없어서 좋은 꼴을 먹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황폐화 된 상황에서 유일한 목자이신 그리스도가 오셔서 남아 있는 양떼들을 기적같이 불러 모으고 있었습니다. 사도들이 보았을 때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흐르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목자가 갑자기 살해되어서 모든 양떼가 흩어집니다. 이러한 박해의 시기에는 양떼들이 이리저리 넘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렇게 넘어지는 자들을 자신의 양떼가 아니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26:32, 22:32 참조) 신자들은 아주 강하게 때리는 시험에 의해서 이러 저리 심하게 흔들리고 요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쓰러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베드로를 위해서 기도하신 것처럼 신자들을 위해서 중보하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