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사도행전

사도행전 1:1-4-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난 구속주 하나님

gracepresbyterian 2026. 3. 21. 03:56

전문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은총교회 까페에 있습니다. https://cafe.daum.net/gracepresbyterian/hlvO/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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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1-4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참고

개역한글

칼빈주석

Geneva Bible

디오다티 주석

웨스트민스터 주석

메튜풀 주석

로이드 존스 사도행전 강해

 

설교요약

 

첫 번째 교훈- 서론

공관복음서에서는 우리 주님이 지상에서 행하신 생명의 역사, 곧 그의 백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신 주님의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누가로 하여금 그리스도께서 영화롭게 된 이후의 사역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나라 가운데서 그가 택하신 백성들을 불러 모으셔서, 그들로 그리스도의 한 몸인 교회를 형성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신약의 교회 안에서 구약의 모든 외적인 의식이 폐지되게 하셔서, 더 분명히 그의 영적인 나라가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의 영적인 나라(교회)의 질서와 제도를 확립하게 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그리스도의 행전을 우리는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은 교회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해서 이방으로 확장해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2. 두 번째 교훈-본론 1.

누가복음은 우리의 구원에 필요한 본질적인 것만 기록하였습니다. 즉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행위만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는 그리스도의 30세 이전의 사사로운 생애를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가 이 땅에 태어나셔서 성부로부터 받은 공적인 직분을 시작하기 전까지의 생애는 알려주지 않기로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에게 그리스도를 믿게 하고, 신앙을 복 돋아 주는데 필요한 지식 외의 것들은 우리에게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복음서는 예수님의 전기가 아닙니다. 곧 복음서입니다.

 

3. 세 번째 교훈-본론 2.

기독교가 무엇입니까? 사도행전의 진정한 주인공이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더 정확히 말씀 드리면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나는 구속주 하나님이십니다. 기독교는 도덕을 가르치는 단순한 도덕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정치사상이나 철학사상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입니다. 더 정확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난 하나님에 대한 진리입니다. 여기 본문에서 “행한다”(행1:1)라는 말씀 속에는 그리스도의 모든 사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것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일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왜 죽으시고 부활했습니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4. 네 번째 교훈-본론 3.

하나님은 죄를 너그럽게 보아주시지 않습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상실하게 하였고, 모든 축복을 상실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첫 사람을 저주하셨지만, 동시에 자비로운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 약속은 죄가 승리하지 못하리라는 것입니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부수어 뜨린다는 것입니다.(창3:15) 그것이 복음의 시작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대로 중보자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러니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때가 차매, 갈4:4)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는 시기도 우연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눅22:22)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이 세상에 오셨고, 정하신 때에 사역을 시작하셨고, 정하신 때에 죽으셨고, 정하신 때에 부활하셨고, 정하신 때에 승천하셨고, 정하신 때에 교회에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예수의 행하시며..”(행1:1)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정해진 때에 행하셨다는 말씀입니다.

 

5. 다섯 번째 교훈-적용과 결론 5.

사도행전에서 그리스도께서 일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도행전은 그리스도께서 역사의 마지막 때까지 행하실 일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단의 모든 공격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진로는 방해를 받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복음은 이 모든 것을 파할 것입니다(고후10:4-5) 사도행전을 보시면 사도들에 의해서 복음이 선포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복음의 참된 사역자들이 박해받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고난의 한 가운데에 있는 교회가 하나님의 자비로운 섭리에 의해서 보존되며, 증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사단의 악의로 인해서 박해를 받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오히려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 더욱 더 그 마음이 견고해지며, 그 지조가 더 굳어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바로 이런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당하는 모든 형태의 시련이나 어려움이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꺾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굳게 하고, 견고하게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