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엘서

요엘 1:13-18 구약에서의 회개의 외적인 형식과 참된 회개

gracepresbyterian 2026. 4. 22. 23:23

전문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은총교회 까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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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8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찌어다 단에 수송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를 입고 밤이 맞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전에 드리지 못함이라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하여 장로들과 이 땅 모든 거민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전으로 몰수히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찌어다 오호라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나니 곧 멸망같이 전능자에게로서 이르리로다 식물이 우리 목전에 끊어지지 아니 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전에 끊어지지 아니 하였느냐 씨가 흙덩이 아래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생축이 탄식하고 소떼가 민망해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떼도 피곤하도다

 

참고문헌

개역한글

칼빈주석

디오다티주석

웨스트민스터주석

김희보, 구약 요엘 주해

 

첫 번째 교훈-서론

1:13-14절은 주로 회개의 외적인 것(금식과 성회로 모이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서 준비하신 구제책의 외적인 것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그것은 먼저 제사장들이 서둘러서 굵은 베옷을 입고 울면서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을 지새우는 것입니다(1:13) 그리고 금식일을 구별하고, 성회를 선포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입니다. 금식일이 선포될 때마다 성회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 교훈-본론 1,

그러나 만약 회개하지 않는다면 더 큰 형벌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이전까지 유대에게 내린 벌은 무서운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너무 무감각해서 그 벌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침묵하신다면 우리는 여전히 먹고 마시고 즐기자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음으로 사람들을 부르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시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침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침묵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분의 존재가 사람들에게 감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우매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것은 성전에 늘 바치던 제물을 더 이상 바치지 못하는 극심한 심판을 받으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것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쁨과 즐거움이 사라졌다”(1:16)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둔 처소인 성소에서 백성들이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에는 객과 고아와 과부와(16:11) 노비(16:14)도 즐거워하게 하셨습니다(16:15)

 

세 번째 교훈-본론 2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으로 인해서 복된 자들임을 고백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복의 근원이십니다. 그 분만이 지극히 복되신 하나님이시고, 그 분의 복을 그가 창조하신 세계에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으로 부르신 자들에게 특별한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이 사실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쳐 주시려고, 그들이 짓는 농사에, 그들이 행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복은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복을 받아서 농사와 그 외에 모든 일이 잘 되도록 후히 베푸시는 하나님이 참된 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만이 지극히 복되신 분으로서 하나님만이 우리를 즐겁게 해 주십니다. 그 분의 임재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임재로 이스라엘을 백성들을 기쁘게 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네 번째 교훈-본론 3.

그런데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제물이 없어져서 예배가 끊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예배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기쁨과 즐거움이 끊어졌다”(1:16)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철회된 곳, 곧 하나님의 은혜가 선포되지 않는 곳에서는 기쁨이 사라집니다. 기쁨과 반대로 하나님의 진노와 정죄만이 그들에게 나타납니다. 모든 종교적 예배를 박탈당했다는 것은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참되게 선포되지 않는다는 것, 곧 하나님이 침묵하신다는 것은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다섯 번째 교훈-적용과 결론.

창고는 비었고” “곳간은 무너졌다”(1:17)는 사실에서 우리는 이 기근이 상당히 오랜 기간 지속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강퍅해지고 어두워진 마음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벌은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더 큰 심판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들이 당하고 있는 심판과 다가오고 있는 더 큰 심판을 막고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회개였습니다. 자신이 진정 죄를 범했고, 회개한다는 외적은 표시는 금식이었습니다. 자신을 겸비하게 낮춘다는 표시로 자신을 스스로 괴롭게 하면서 자신은 벌을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고백을 표시하는 것으로 구약에서는 회개의 외적인 표시를 실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슬퍼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며, 우리의 모든 죄악된 것을 다 버리고 그 죄악들을 떠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로 잡으라고 명령하시는 것들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간절한 기도와 함께 신앙으로 우리 자신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을 간구해야 합니다, 모든 외적인 금식들, 곧 굵은 베옷이나 음식을 조절하는 등의 일들은 이런 간절한 기도와 참된 회개 없이는 무의미한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