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엘서

요엘서 2:12-13 죄의 용서의 근거인 하나님의 자비

gracepresbyterian 2026. 5. 20. 22:06

2:12-13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참고문헌

개역한글

칼빈주석

디오다티주석

웨스트민스터주석

김희보, 구약 요엘 주해

 

첫 번째 교훈-서론

여호와가 유다를 초토화 시키는 군대의 사령관이시고,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는 군대는 강력합니다. 여호와의 명령이 집행되는 날은 심히 크고 두렵습니다. 따라서 그 날에 피할 자가 누구입니까? 그 날에 능히 설 수 있는 자가 누구입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아직 소망이 남아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교훈-본론

하나님께서 아직 소망이 남아 있다고 말씀할 때 그것은 자비의 소망입니다. 그래서 욜2:13절에 있는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12절에서 이제라도..내게로 돌아오라고 말씀할 때, 2:13절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실 때 욜2:15-17절에서 성회를 선포하고 금식일을 구별해서 이스라엘 전체가 회개하라고 말씀하실 때, 하나님의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신 성품을 선언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실 때 사죄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죄의 소망은 사람들의 어떤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즉 옷을 찢거나, 금식하거나, 기도하거나, 예배를 드리거나, 어떤 선행들을 하거나, 헌금을 하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죄의 소망은 하나님이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시라”(34:6)는 이 사실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에 그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비로우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우리는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자비로우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우리는 하나님에게 돌아갑니다. 하나님이 자비로우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기에 우리를 용서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압니다.

 

세 번째 교훈-적용과 결론

사죄의 약속과 소망은 단지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의 일생 전체에 해당되는 약속이며 소망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8:32)라고 말씀할 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은사에 죄의 용서라는 은택도 있음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는 이 죄의 용서라는 은택이 단 한 순간이라도 끊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전가되고 있음을 압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때뿐만 아니라,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에게 전가된 사죄의 약속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낙담하거나 절망에 빠져서 완전히 포기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는”(42:3)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중보자이심을 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