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로마서

로마서 1:16-17 모든 자랑을 제거하는 하나님의 구원하는 능력

gracepresbyterian 2026. 6. 7. 23:56

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참고문헌

개역한글

칼빈주석

이상근주석

Geneva Bible

디오다티 주석

웨스트민스터 주석

메튜풀 주석

메튜헨리 주석

로이드 존스 로마서 강해

 

첫 번째 교훈-서론

사도 바울이 이는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라”(1:16)고 말씀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복음은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1:16)입니다.

 

두 번째 교훈-본론 1.

사도 바울이 이렇게 말씀하는 목적은 구원에 이르는 오직 한 길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믿는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1:16)이라고 할 때, 먼저 복음은 하나님의 선하심의 도구이며 긍휼과 자비의 방편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믿는 자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복음 안에서 그 빛을 발합니다. 한 마디로 모든 믿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유일하고 가장 효력이 있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의 도구가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 교훈-본론 2.

제가 말씀 드린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즉 사람은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가? 의 문제입니다. 첫 사람 아담의 첫 범죄와 타락의 결과로 인해서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이 무엇입니까? 모두가 죄인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의 죄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하나님의 정죄 아래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죄에게 속박되어 있고, 죄의 권세 아래에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점은 로마서에서 사도 바울이 밝히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본성적으로 의와 거룩에 대하여 무능력합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5:6) 사람들의 전적부패로 말미암아 율법을 성취할 수 없습니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8:3). 참된 생명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4:18). 최고선이신 하나님에게서 떠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통에서 떠나 있습니다. 다 죄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율법의 요구에 대해서 모두 책임이 있습니다.

 

네 번째 교훈-본론 3.

그런데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방편을 이미 정하셨습니다. 9:2절에서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서 의로우랴?”는 질문을 아십니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복음 안에서 나타나지 않습니까? 그것이 롬1:17절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의가 아닙니까?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법정 앞에서 의롭다고 선언 받는 의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에 의해서 하나님의 법정에서 우리가 의롭다 함을 받는 칭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중보자로 세우셔서, 우리를 대신해서 율법의 모든 의를 성취하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도 성자께서 자신의 인성이 그 모든 하나님의 진노를 감당할 수 있도록 붙들어주셨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여기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방편을 정하셨고 그 모든 것을 친히 다 성취하셨습니다.

 

다섯 번째 교훈-적용과 결론

그리고 그 구속의 은택을 복음에서 제시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제시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구원이 완성되기까지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 그리스도를 믿도록 우리 안에서 능력으로 믿음을 일으키시는 분은 누구이십니까? 우리 안에서 날마다 우리의 점과 흠을 능력으로 제거하시는 분은 누구입니까? 한 마디로 바울이 본문에서 말씀하는 것은 복음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가 항거할 수 없는 효력 있는 역사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효력 있는 역사는 어느 순간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복음은 우리의 모든 행위와 노력과 자랑을 다 제거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의 시작부터 완성까지 모두가 하나님의 역사에 의해서 보증된 것입니다. 1:17절을 보시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기까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신앙으로부터 행위로라는 말씀이 아닙니다.(3:3) 행위로 돌아가지 맙시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시다. 우리의 본성을 변화시키신 하나님! 우리 안에서 믿음을 일으키신 하나님! 우리로 날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하시는 하나님! 또한 그러한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안에서 뿐만 아니라 사람들 안에서 나타나기를 기도합시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이 은혜에 대해서 감사합시다. 그래서 복음은 결코 우리가 부끄러워해서는 안 되는 것임을 깨달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