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요힌복음(제네바 성경)

요한복음 1장 31-34 : 제네바 성경(Geneva bible) 풋노트, 트레멜리우스 성경

gracepresbyterian 2026. 4. 27. 01:05

요한복음 131-34 : 제네바 성경(Geneva bible) 풋노트

 

31. 또한 나는 그를 (q) 알지 못했으나. 그가 이스라엘에게 나타내셔야 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내가 물로 세례를 주러 온 것이다.
(q) 나는 그를 전에 직접 본 적이 없었다

 

요한이 그리스도에게 세례를 준 것은 자신의 판단과 호의나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세례 요한은 오직 성령 하나님의 감화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세례를 주러 온 것임을 밝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세례 요한은 그리스도에 대해서 어떠한 지식도 가지지 않았음을 밝히는 것입니다.

 

32. (14) 그래서 요한이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 성령이 하늘로부터 비둘기 같이 내려와서 그 위에 머물렀더라

(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성령의 내려오심, 성부의 음성, 그리고 요한의 증언으로 확증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공생애 생활 이전에 한 명의 개인으로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채 숨어서 생활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신분을 세상에 알리시기를 원하셨을 때 세례로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이 성부와 성령의 임재에 대한 확실하고 분명한 표징을 비둘기와 음성으로 드러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세례 요한의 증언으로도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드러난 것입니다.

 

(*) 3:16, 1:10. 3:22

 

33. 또한 내가 그를 알지 못했으나 나에게 물로 세례를 주라고 보내신 분이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누구 위에 성령이 내려와서 그 위에 계속 머무는 것을 보거든, 바로 그가 성령으로 세례주시는 이라하셨다.

 

34. 그래서 내가 보고 그 분이 (r) 바로 그(that) 하나님의 아들 이심을 증언하노라.

(r) that(바로 그) 이라는 말은 우리에게 어떤 탁월한 것을 가리키며, 그리스도와 다른 이들 사이를 구별해 준다. 모세와 선지자들은 다른 이들을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나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들이라고 불렀다.

 

여기서 that이라는 말은 단순한 단어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탁월한 신분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구약에서 모세와 선지자들은 다른 사람들을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나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들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구약에서 모세나 선지자들이 말한 이들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바로 그 아들(That Son of God)로서 특별히 구별되신 분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성령을 주시는 분이시며, 사람을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 영광과 직분을 가진 분입니다. 이러한 영광과 직분은 사람에게 속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네바 성경(Geneva bible) 1599년판, 런던

 

트레밀리우스 성경 요1:31-34

31. 그러나 내가 그를 알지 못했으나 그가 이스라엘에게 드러나게 하시려고 내가 물로 세례주러 왔노라.

 

32. 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요한이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하늘로부터 비둘기 같이 내려오는 성령을 보았고, 또한 성령이 그 위에 머물렀더라.

 

33. 또한 내가 그를 알지못했으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구 위에 내려오시는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무는 것을 보거든, 바로 그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시라하셨더라.

 

34. 그러므로 내가 보았고 내가 그 분이 바로 그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노라.

 

Biblia_Sacra(1633,Tremellius, Immanuel)